인천 오토바이 매장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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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토바이 매장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2.05.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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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의 한 금은방에 침입한 남성 괴한이 주인이 보는 앞에서 10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쫒고 있다. 사진은 부평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16일 오전 2시48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오토바이 매장에서40대 남성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부평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인천의 오토바이 매장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16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8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오토바이 매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의자는 A씨의 복부와 목에 10여회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시신과 흉기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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