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무시해서” 주유소 동료 살해한 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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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시해서” 주유소 동료 살해한 60대 남성
  • 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22.04.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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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안산상록경찰서는 30일 60대 주유소 직원이 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잠든 50대 동료를 살해한 A씨를 검거했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60대 주유소 직원이 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잠든 50대 동료를 살해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30분께 안산시 주유소 직원 숙소에서 잠든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A씨는 112에 신고해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직장동료인 B씨로부터 무시 받아 홧김에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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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2022-05-04 02:05:23
사형제도 만들어야지ᆞ 무고한 사람들만 항상 죽으니

김미현 2022-05-04 02:04:00
사람을 왜죽여ㆍ자격지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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