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45분부터 수·발신 정상 작동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포털 다음 메일의 수·발신 장애 현상 발생 약 6시간30분만인 이날 오후 3시45분께 완전히 복구됐다. 21일 오전 9시12분부터 다음 메일에 장애가 발생되자 메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포털 다음은 이날 오전 9시12분께 “다음 메일 서비스에 수발신 지연 및 imap, smtp 의 간헐적 접속실패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장애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내용을 메일 상단에 공지했다.
이날 발생한 장애로 인한 영향은 외부 도메인 메일 전체 수신지연(스마트워크 포함), 일부 메일 발송 지연 또는 실패, imap, smtp 간헐적 접속 실패 등 이었다.
다음 메일 담당자는 “현재 장애 해결이 완료돼 정상적으로 메일 확인이 가능하다”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보다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Daum 메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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