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김포시가 관내 초·중·고 33개교에 ‘2022년 학교 환경 및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관내 33개교에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와 관련된 기분 좋은 결재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내 33개교(초 17개교, 중 10개교, 고 6개교)에 ‘2022년 학교 환경 및 시설개선사업’ 보조금 57억700만원을 지원하는 결재 소식을 알렸다.
정하영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에 교실환경개선사업, 노후 외벽 개선사업, 옥외 데크조경시설 개선, 노후 냉난방시설 교체, LED 조명교체 등을 지원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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