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덕천 부천시장이 자신의 SNS에 사전투표 소식을 알리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장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투표는 가장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권리라며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누구나 한 표"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편리하다"고 전했다.
장 시장은 부천시 상동 제2투표소에서 소중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의 본투표는 오는 9일로, 4일과 5일은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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