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3일 오후 2시29분께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고압케이블을 설치하던 근로자 4명이 감전됐다.
이 사고로 설치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중상 3명, 경상 1명으로 알려졌으며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들은 고압 케이블 설치작업을 진행하던 중 감전사고를 당했다는 정황을 확보하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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