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만9626명...“위중증 병상가동률 48.2%”
상태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만9626명...“위중증 병상가동률 48.2%”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2.28 09: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확진자 13만9466명, 해외유입 160명
수도권 비율 54.42%, 비수도 6만355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만9466명, 해외유입 사례 160명 포함 13만9626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3만4456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만9466명, 해외유입 사례 160명 포함 13만9626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3만4456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962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715명으로 병상가동률은 48.2%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9466, 해외유입 사례 160명 포함 139626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34456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15, 사망자는 1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058명에 이른다. 치명률 0.26%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852140명으로 전 국민의 87.4%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358888명으로 전 국민의 86.4%, 추가접종자는 3135953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139466명 중 서울 27911, 경기 37258, 인천 1740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4.42%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12615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6355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3725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834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27911, 부산 12615, 인천 1740, 경남 8398, 대구 5825, 충남 5078, 경북 4935, 광주 4153, 전북 4066, 대전 3683, 전남 3318, 강원 3315, 충북 3046, 울산 2485, 제주 1806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71일째를 맞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