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찬바람 불어대는 두 번째 절기 ‘우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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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찬바람 불어대는 두 번째 절기 ‘우수’ 풍경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2.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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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인 19일 오후 여주황학산수목권에 산책 나온 노부부 앞에 산비장이 나무가지가 새싹을 내밀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우수인 19일 오후 여주황학산수목권에 산책 나온 노부부 앞에 작양과에 속하는 '모란'이 새순을 내밀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겨우내 내렸던 눈이 녹아내린다는 절기상 우수(雨水)19일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들판 곳곳엔 새싹이 돋아나는 등 봄이 오고 있다.

19일 오후 2시께 여주황학산수목원에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복수초가 피었다. (사진=김광섭 기자)
새순 내미는 여주황학산수목원의 철쭉.
목련나무에도 새순이 나오기 시작했다.
얼굴 내미는 복수초.
국화과에 속하는 산비장이 나무에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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