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단수 사고로 비상급수’ 조치···금촌동 일대 상수도 누수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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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단수 사고로 비상급수’ 조치···금촌동 일대 상수도 누수 복구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2.02.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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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 1동·2동·3동, 조리읍, 월롱면 등
관로에서 누수 발생해 2만4000세대
탁수 발생할 경우 상수도 요금 면제
빠른 시간 내 수돗물 공급에 총력전
누수된 공릉천 강바닥 ‘난공사’ 구간
파주시는 지난 9일 저녁 발생한 금촌동 일대 단수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급수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공릉천 강바닥 복구현장 모습.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지난 9일 저녁 발생한 금촌동 일대 단수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급수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공릉천 강바닥 복구현장 모습.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지난 9일 오후 8시 45분경 금촌동 일대에서 발생한 단수사고에 대해 누수지점 조사 및 비상급수 조치를 단행했다.

이번 상수도 단수사고는 금촌1동·2동·3동, 조리읍, 월롱면 영태6리 지역의 2만 4000여 세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해 일부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시는 사고 발생 직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누수지점으로 추정되는 교하파출소에서 금촌지역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대한 누수탐사를 실시했으며, 10일 오전 5시경 공릉천 강바닥에 매설된 상수도 관로에서 파열된 것을 확인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금촌1동·2동·3동, 조리읍, 월롱면 영태6리 지역 등 2만 4000여 단수세대 중 1만 7000여 세대는 정상적으로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7000여 세대는 비상관로 안전성 확인 과정과 수돗물 도달시간 소요에 따라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시는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인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같은 단수 발생으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해당 주민들에게 문자 안내를 실시 중이며, 시는 비상급수차량 45대, 생수 11만병 등 비상급수를 공급하고 있다.

시는 비상관로를 통한 수돗물 공급과정에서 일부 탁수가 발생할 경우 수돗물 정상 공급 때까지 상수도 요금을 면제할 예정이다.

한편 누수지점인 공릉천 강바닥은 난공사 구간으로, 수자원공사에서 복구작업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등 복구계획을 수립한 후, 조속히 복구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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