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다] 코로나 물렀거라...‘기운생동(氣韻生動)’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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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봤다] 코로나 물렀거라...‘기운생동(氣韻生動)’ 展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1.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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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 경기도북부청사 광장에 설치된 지용호 작가의 이 작품들은 MUTANT 시리즈로, 철재 구조를 기본골격으로 그 위에 고무 타이어로 디테일을 표현한 작품이다. (사진=강상준 기자)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에서 기운생동(氣韻生動)’ 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불안한 현재를 밝고 따듯하면서, 기운찬 에너지를 도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의 밝고 따듯한 기운(氣韻)과 새해의 기운찬 에너지를 충만시킬 생동(生動)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회화와 조각 장르의 작품들을 청사 광장 곳곳에 전시하는 방법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열린다.

지용호 작가의 이 7점 작품들은 MUTANT 시리즈로, 철재 구조를 기본골격으로 그 위에 고무 타이어로 디테일을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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