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8년도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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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8년도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 임미경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8.03.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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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신장률 등 세외수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분야 10개 지표 18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기간 운영 및 번호판 합동영치 활동 등으로 4년 연속 전년보다 이월체납액이 매년 감소하는 목표를 갖고 적극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특히 군은 지난 12월 세외수입 담당자 연찬회 및 연구자료 발표회를 실시하여 업무담당의 직무역량 강화는 물론 우수공직자에 대한 표창, 선진지 견학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 지원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여 세외수입 세수증대와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 세무과장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징수환경이 그리 좋지만은 않지만, 지속적으로 숨은 세원 발굴과 자주재원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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