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지난 13일 넓은들 녹색농촌체험마을의 딸기체험을 하러 온 어린이들이 딸기를 따며 즐거워 하고 있다.
연일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 능서면 광대리 넓은들 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 이성수) 딸기하우스에서는 상큼하고 싱싱한 딸기가 익어가고 있다. 이곳의 딸기는 친환경 농법 재배로 수확해서 씻지 않고 곧바로 먹을 수 있다. 딸기는 당도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아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 출하되는 딸기는 1kg당 1만 원이며, 5월 중순까지 딸기 따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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