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김포시 소재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김포시 사우동의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명이 확진됐다. 이어 12~13일 이틀간 5명의 신생아가 잇따라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25명을 비롯해 총 82명을 전수 조사했다. 또한 해당 산후조리원을 임시 폐쇄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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