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초 졸업생 14명에게 각각 10만 원씩 총 140만 원 전달
|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청운면지역사회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 정지범 청운면장)가 지난 10일 제91회 청운초등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졸업생 14명 전원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10만 원씩 총1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 사업은 청운면지역사회교육진흥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상수원 관리지역 내 특별대책 지역 2권역 일반지원사업 기금 일부를 교육기금으로 적립해 마련됐다. 지난 6일 정기회의에서 장학사업이 승인돼 교육진흥 사업이 올해부터 실시되게 된 것이다.
정지범 청운면장은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어린 시절 소중한 학창 시절의 추억을 바탕으로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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