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고양시가 관내 전통시장내 고양페이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1만원권 소비쿠폰 지원하기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위축된 고양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소비쿠폰 지원 사업’을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 내에 원당·능곡·일산전통시장 고양페이 가맹점에서 5만원이상 결제 시 소비쿠폰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받은 소비쿠폰은 고양페이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소비쿠폰은 행사 기간 1인당 5매로, 지급된 쿠폰은 전통시장내 고양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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