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파주乙 당협委 ‘1호 인사’ 영입···유춘분 前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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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파주乙 당협委 ‘1호 인사’ 영입···유춘분 前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발탁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2.01.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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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분야 탁월한 전문성 갖춘 인물
‘여성위원장’ 당직 맡아 활동에 착수
조병국 “변화·혁신···‘정권교체’에 기여“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회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아이코리아 파주지회장을 지낸 유춘분 전 회장을 영입, 입당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조병국 위원장(왼쪽)과 유춘분 여성위원장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회)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회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아이코리아 파주지회장을 지낸 유춘분 전 회장을 영입, 입당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조병국 위원장(왼쪽)과 유춘분 여성위원장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회)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국민의힘 조병국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은 파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아이코리아 파주지회장을 지낸 유춘분 전 회장을 지난 3일 새해 첫(1호) 영입인사로 발탁해 입당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조 위원장은 “유 전 회장은 여성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로, 각종 정책을 제안해 48만 파주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능력있는 인물”이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재 영입으로 국민의힘 파주시(乙) 당협위원회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 전 회장은 이날 입당과 동시에 파주시을 당협위원회의 여성위원장 당직을 맡아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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