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10일간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 등 심사
|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이상복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2018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및 조례안에 대해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의사일정은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7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15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강화군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안을 비롯한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함으로써 10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윤재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흔들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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