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109명·위중증 1083명...신규 확진자 69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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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109명·위중증 1083명...신규 확진자 6919명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1.12.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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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자 246명으로 늘어나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109명 발생

국내 확진자 6856명, 해외유입 63명
수도권 비율 73.57%, 비수도 1812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56명, 해외유입 사례 63명 포함 691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 9978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56명, 해외유입 사례 63명 포함 691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 9978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91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09, 위중증 환자는 1083명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56, 해외유입 사례 63명 포함 691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9978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국내감염 4, 해외유입 8명이 추가돼 총 246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3, 사망자는 10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15명에 이른다. 치명률 0.85%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3799357명으로 전 국민의 85.3%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2219818명으로 전 국민의 82.2%, 추가접종자는 1370954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6856명 중 서울 2695, 경기 1929, 인천 420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73.57%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432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18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서울이 26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에서 17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경기 1929, 부산 432, 인천 420, 경남 200, 충남 180, 대구 167, 전북 149, 경북 134, 대전 133, 강원 120, 충북 85, 전남 68, 광주 66, 울산 43, 세종 18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04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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