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배달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무사히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37분께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상가 승강기 앞에서 배달음식을 꺼내던 A(43)씨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응급구호조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 고혈압과 두통 및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던 A씨는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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