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는 민선 7기 가장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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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는 민선 7기 가장 큰 성과
  • 천성환 기자  visee99@naver.com
  • 승인 2021.11.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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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벌써 4년 차를 맞이한다며, 토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집단지성을 키워오는 등 민선 7기의 가장 큰 성과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천성환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면 달라진다며 올바른 방향 설정과 협력, 상생의 힘이 보인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매년 개최하고 있는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벌써 4년 차를 맞이한다며, 토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집단지성을 키워오는 등 민선 7기의 가장 큰 성과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광명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민선 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실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00인 원탁토론회를 열어 광명시 발전 방안을 시민과 함께 찾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원탁토론회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예산을 주제로 시민이 제안한 83건 사업 중 29개 사업을 선정, 120여 억 원을 예산에 반영했다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행정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열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으로 협력해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원탁토론회는 놀라움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토론의 질과 대안이 높아지기 때문이라며 시민과 함께 일하는 대표도시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담아 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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