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
|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양평군 헬스투어센터는 오는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군민을 위한 ‘양평헬스투어 울랄라’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시작된 ‘양평헬스투어 울랄라’는 양평군민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올바른 걷기와 자연요법을 통해 생활에 활력을 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21명 회원제로 10주간 쉬자파크 및 소리산 코스, 물소리길 4코스등을 헬스투어 코디네이터와 함께 생활습관병 예방, 다이어트와 자연요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군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회원제 운영을 통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후 건강측정 및 스마트워치 도입을 통해, 데이터를 회원별로 추적 관리하는 등 12주 후 자신의 몸의 변화를 데이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오는 20일까지 양평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양평헬스투어 울랄라’상반기 회원을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 중에 있으며, 24일 회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월말부터 상반기 ‘양평헬스투어 울랄라’를 운영한다.
양평헬스투어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healthtour.co.kr) 홈페이지와 양평헬스투어센터(☎770-1004,100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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