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신규 확진자 1266명 집계
상태바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신규 확진자 1266명 집계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1.10.26 10: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확진자 1246명, 해외유입 20명
수도권 비율 74.08%, 비수도 323명
코로나19 사망자 전날보다 15명 늘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 근거 불충분으로 판정되면 경증, 특별이상반응까지 1인당 1000만원 한도에서 진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46명, 해외유입 사례 20명 포함 1266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만 4355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26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부터 접종완료 후 6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이 시작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46, 해외유입 사례 20명 포함 1266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435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952,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669(확진자 277),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78(확진자 26)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1899건이다.

141899건 검사에서 1266명이 확진돼, 검사자 확진 비율은 0.89%로 나타났다.

또 신규 격리 해제자는 3144명으로 그동안 총 327592(92.45%)이 격리 해제돼, 현재 239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4,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88명에 이른다. 치명률 0.79%이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1246명 중 서울 421, 경기 428, 인천 74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74.08%로 나타났다. 대구에서 61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3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4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 5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421, 인천 74, 대구 61, 전북 41, 충남 40, 부산 33, 충북 32, 경남 27, 강원 24, 경북 20, 대전 13, 울산 9, 세종·전남·제주 각각 6명이 발생했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0847884명으로 전 국민의 79.5%로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36424121명으로 전 국민의 70.9%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