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2017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추진사업으로 ▲명품여주 손 공예품 제작 및 판매 ▲‘철도와 걷기길이 이어지는 세종대왕릉의 능서’ ▲폐현수막 제거, 재활용사업 ▲금당천 구절초 테마공원 조성 ▲흥천 양화천 잡목제거 사업 ▲남한강변 친환경 생활공간 관리사업 등 6개 사업에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별 참여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및 청년 장기실직자를 우선 선발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25시간 근무(만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15시간)조건으로, 임금은 시급 6470원, 교통비 3000원, 주휴수당이 지급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0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사본)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집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여주일자리센터(☎031-887-26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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