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체 임대주택 매입으로 서민 둥지 내몰림 방지
상태바
광명시, 자체 임대주택 매입으로 서민 둥지 내몰림 방지
  • 천성환 기자  visee99@naver.com
  • 승인 2021.08.12 17: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16구역 임대주택 24호 총 16억여 원에 매입 예정
광명도시공사 운영·관리…서민 주거안정 대책 수립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글로벌 기업 온라인 취업 멘토링’을 오는 3월 10일 개최한다. 사진은 광명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광명시는 광명16구역에 건설된 공공매입 대상 임대주택 24호를 광명시 소유로 인수한다. 사진은 광명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광명시가 자체 임대주택 사업으로 주택정비로 인한 서민들의 둥지 내몰림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시는 광명16구역에 건설된 공공매입 대상 임대주택 24호를 광명시 소유로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광명시는 그동안 원도심의 뉴타운사업, 재건축사업, 도시재생 사업 등 주택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세입자 이주대책과 주거안정 대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임대주택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왔으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지난 9일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인수할 계획이었던 광명16구역 24호의 임대주택을 광명도시공사에 인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광명16구역 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2, 24호로 세대 당 약6700만원씩 총 16억원의 매입비가 소요된다.

광명시는 임대주택 인수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와 광명시의회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광명시도시공사 명의로 인수할 계획이며, 광명도시공사가 임대주택의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광명시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이번 16구역 임대주택 인수를 시작으로, 향후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재개발사업과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공공매입 대상 임대주택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 시 소유의 임대주택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광명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올 7월 첫삽...여주시, 강천역 신설 본격 추진
  • 이재명 후보, 지지율 40.1% ‘상승세’···윤석열 후보 ‘오차범위 밖으로 제쳐’
  • [기자수첩] 어째서 일산에서만 땅꺼짐 사고 잦나?...주민들, 추락할까 두렵다
  • 윤화섭 “명절 전, 생활안정지원금 지급할 수 있도록 해야”
  • 소상공인 버팀목 만든다...道, 최대 2000만원 저금리 마이너스 통장 지원
  • 계양산 등산객한테 돌 던진 30대 여성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