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오는 17일까지 ‘2017년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참여 신청을 받는다.
오학동은 노인일자리 사업유형은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공익활동형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사회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소득창출뿐만 아니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참여신청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노인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는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월 30시간 근무하고 만근 시 전년도보다 월간 2만원이 인상된 22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노인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 내에 신청서류(신분증, 주민등록등본 1통, 통장사본)를 구비해 오학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학동주민센터(☎031-887-34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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