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별모양 한 ‘시흥 연꽃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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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별모양 한 ‘시흥 연꽃테마파크’
  • 천성환 기자  visee99@naver.com
  • 승인 2021.07.0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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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별모양을 한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천성환 기자 | 시흥 관곡지 주변에 조성된 연꽃농원인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하늘에서 본 시흥 연꽃테마파크는 별모양이 특징이다. 시흥 관곡지는 조선 세조때 만들어진 연못으로 지난 198633일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된 곳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이라는 사람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퍼지자 이곳을 연꽃의 성이라 일컬어 연성(蓮城) 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시흥에 있는 연성초연성중학교와 행정구역인 연성동,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 등의 명칭이 이 연못에서 비롯됐다. 그 만큼 이 연못이 시흥시에 깃든 역사의 가치는 크다.

연꽃테마파크의 연꽃은 백련으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시흥시가 연성 주변 논 약 20에 연꽃을 심어 연꽃테마파크로 조성했다.

주위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해 지금은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만들어졌다. 7일 오전에 찾은 연꽃테마파크 연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8월 하순에는 활짝 핀 연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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