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소방서는 2일 소방안전교육의 다양화 및 어린이들의 생동감 있는 창의적 소방안전교육을 위한 ‘119안전 인형극’을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천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영재 유치원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화재안전’과 ‘생활안전교육’의 주제로 공연을 해 어린들이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쉽게 기억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영재유치원 관계자는 “유치원생들이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에 대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119안전 인형극 공연은 이천소방서 재난예방과 예방교육훈련팀(☎645-5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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