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김진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1)이 하남시청에서 김포시청까지 약 129.3㎞ 자전거 라이딩을 왕복하며 GTX-D노선 하남-김포 유치를 기원했다.
김진일 도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오직 GTX-D 하남-김포 유치만을 생각하며, 하남시청-김포시청 왕복 자전거 라이딩을 완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총 129.3km를 라이딩하는 6시간 내내 30만 하남시민의 열망만을 생각했다”며 “김포시청에서 함께 행동하고 있는 심민자 도의원님과 채신덕 도의원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고, 하남시청에서는 김낙주 시의원님께서 맞아주셨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GTX로 가는 하남특별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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