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양궁팀, 2018년 첫 양궁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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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양궁팀, 2018년 첫 양궁대회 2관왕
  • 임미경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8.01.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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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여주시청 양궁팀이 2018년 첫 대회인 제20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3위, 혼성전 1위 등 2관왕을 수상했다.

지난해부터 상승세를 이어 오고 있는 여주시청 양궁부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실내양궁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리커브 올림픽라운드 3위, 여주시청 장유정 선수와 코오롱 이우석 선수가 호흡을 맞춘 혼성전에서는 1위를 수상했다.

여주시청 양궁부 백웅기 감독은 “올 해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어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여주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청은 사대 확장 등의 양궁장 보강공사 완료 등 최신시설을 갖춘 여주시청 전천후 양궁장은 최적의 훈련 환경 및 전지훈련의 장소를 자랑하며 집중력 있는 훈련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의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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