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대 신규 확진....수도권 발생 비율 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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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대 신규 확진....수도권 발생 비율 67.29%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04.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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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0명 확진 등 비수도권에서 156명 발생’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7, 해외유입 사례 35명 포함 51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9898(해외유입 8251)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250건으로 60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282(확진자 4)으로 총 검사 건수는 95163건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845명으로 총 109695(91.49%)이 격리 해제돼, 현재 83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0(치명률 1.52%)에 이른다.

이날 국내 확진 477명 중 경기 191, 서울 116명 등 수도권 확진자는 321명으로 67.29%의 수도권 확진 비율이 나타났다. 부산에서 30명이 확진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1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91, 서울 116, 부산 30, 경남 27, 경북 20, 울산 18, 인천·충남 각각 14, 대구·충북 각각 9, 대전 8, 광주 6, 제주 5, 전북 4, 세종·강원·전남 각각 2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464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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