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장 3명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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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장 3명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1.04.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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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평소방서)
채옥순 양평여성연합의용소방대장, 박용찬 광탄남성의용소방대장, 함경애 양평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입니다.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사진제공=양평소방서)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장 3명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9감지기를 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참여자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 독려'에 대한 의견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해 챌린지를 이어간다.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은 채옥순 양평여성연합의용소방대장, 박용찬 광탄남성의용소방대장, 함경애 양평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입니다.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채옥순 양평여성의용소방대장은 "가족과 이웃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채옥순 대장은 다음 참여자로 옥천의용소방대원 3명, 박용찬 대장은 광탄의용소방대원 3명, 함경애 대장은 양평여성의용소방대원 3명을 지목하고 챌린지를 이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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