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진 의원(자유한국당, 양평)은 양평군 ▲농정분야 139억1800만 원 ▲축산산림분야 64억5900만 원 ▲농업기술분야 11억1000만 원 등 2018년 국·도비 농정해양분야 예산으로 214억8800만 원을 확보로 전년도 대비 85억2600여만 원이 증가했다.
이번 확보한 양평군 국도비 농정해양분야 예산은 ▲강하면 에버그린에버블루협동조합(들기름)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서종면, 옥천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옥천면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 ▲청운면 여물리, 용문면 조현리, 개군면 상자포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회현2리 체험관 리모델링 ▲청운면 양평수박작목반, 양동면 양평부추작목반, 지평농협 전통장류센터현대화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양평·개군·지평농협 고품격 경기미 생산·유통시설지원 ▲내수면 수산자원조성 ▲축산환경개선사업 ▲양봉산업육성사업 ▲산림병해충방제 ▲숲길(등산로)조성 및 관리(쉬자파크-상원사-용문사, 용문사 -용문사 정상)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윤진 의원은 “본 예산은 경기도, 군 담당 공무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농어촌 문제 등 지역현안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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