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14일 오전 여주종합운동장과 세종도서관 입구에 있는 ‘여주 꽃시계’가 햇살에 더욱 환하게 빛나고 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주 꽃시계’는 시계 모양의 동그란 원형 법면에 분홍색 꽃잔디를 식재해 만들어져 있다. 맑은 날씨 탓에 더욱더 예쁘게 보이는 '여주 꽃시계'. 꽃시계 바늘은 3시 정각을 가르키고 있는 하루에 두 번만 맞는 가짜 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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