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사이동 소규모 재생사업 마을관리소 야외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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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사이동 소규모 재생사업 마을관리소 야외 개소식 가져
  • 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21.04.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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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업단지 편의 지원 공간 마련
안산시는 13일 상록구 사이동 소재 준공업단지 공동체 활성화 거점공간으로 조성된 사이동 마을관리소의 야외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은 안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산시는 13일 상록구 사이동 소재 준공업단지 공동체 활성화 거점공간으로 조성된 사이동 마을관리소의 야외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은 안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안산시는 13일 상록구 사이동 소재 준공업단지 공동체 활성화 거점공간으로 조성된 사이동 마을관리소의 야외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박은경 시의장,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 김동규 의원, 김정택 의원, 한명훈 의원과 장현준 사이동 소규모재생 주민협의체 대표 등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마을관리소는 안산시가 2018년 국토교통부 주관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모두 375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사이동 준공업단지 근로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카페 취미교실 다목적교육실 등 편의를 지원하는 마을관리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화섭 시장은 사이동 마을관리소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첫 조성되면서 더욱 의미 있다준공업단지 근로자들과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마을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공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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