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현장 활동 영상을 활용한 적절성 평가와 피드백 훈련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소방서는 23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현장 활동 영상을 활용한 구급대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 20여 명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김창선 응급의학과 교수가 지도의사로 참석했으며, 구급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와 구급활동(환자평가, 응급처치)에 대한 적절성 평가 및 피드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액션캠으로 촬영된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이송환자 사례발표와 병원 전 환자평가 및 응급처치의 적절성, 응급처치에 대한 의료지도, 전문 구급장비 사용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받은 구급대원은 “전문화 교육이 실제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신속, 정확한 응급처치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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