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삶의 질 향상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생활기술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아카데미, 의류리폼 양재반(심화), 원목소품 만들기, 전통공예반, 아버지 요리교실, 우리 술&전통 식초교실, 치유의 밥상(건강음식), 전통 떡 맛 살리기 등 총 8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 중 농산물 가공창업 보육 아카데미는 식품위생법, 상품개발, 가공실습 등으로 추진되며 소규모 사업장 식품안전 관리기준,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관련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민은 누구나 1인 1개 과정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로 신청은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ggj.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생활자원팀(031-760-4759)으로 문의하면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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