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시 산북성역화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산북성역화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북성역화위원회 주요활동 보고, 2016년도 결산 감사 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본회 임원직책변경 및 보선 등의 순으로 안건을 논의했다.
최기복 위원장은 “산북성역화위원회가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서희선생 묘소, 주어사지, 옹청박물관 등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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