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광수 기자 | 과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매주 수요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 ‘줌바댄스’(강사 서유정)는 신나는 댄스운동을 하며 실내운동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줌바댄스는 3월 한 달간(총5회,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과천도시공사’ 유튜브 채널(https://bit.ly/3l1yXDx)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월 진행된 온라인 라인댄스는 조회수 2085로 현재까지 꾸준히 시청되고 있고, 라이브 방송 종료 후에도 다시 보기가 가능하고, 과천도시공사 유튜브채널 구독 및 알람 설정을 하면 게시되는 새로운 영상을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이근수 도시공사 사장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 뿐 아니라, 양방향 소통 플랫폼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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