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달경찰서 올해 첫 삽 뜬다…사업 부지 토지 소유권 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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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달경찰서 올해 첫 삽 뜬다…사업 부지 토지 소유권 이전 완료
  • 권영복 기자
  • 승인 2021.02.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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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비 698억 투입 오는 2023년 하반기 완공 목표
2022년 문을 여는 수원팔달경찰서(팔달구 지동)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권이 경찰청으로 이전 완료됐다. (사진제공=수원시청)
2022년 문을 여는 수원팔달경찰서(팔달구 지동)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권이 경찰청으로 이전 완료됐다. (사진제공=수원시청)

2022년 문을 여는 수원팔달경찰서(팔달구 지동)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권이 경찰청으로 이전 완료됐다.

20194월부터 수원팔달경찰서 사업부지 보상 업무를 담당한 수원시는 수원팔달경찰서 사업부지 내 토지 100필지, 지장물 47, 이주·영업 118건 등 275(수용재결 49건 포함)에 대한 등기부상 소유권을 모두 경찰청으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토지·지장물 소유자·관련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지난해 상반기까지 226건의 보상협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49건에 대해서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로부터 수용결정을 받아내 등기부상 소유권을 경찰청으로 이전했다.

수원팔달경찰서 신설 사업에는 국비 698억원(보상비 44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착공해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와 공사는 경기남부경찰청이 맡는다. 팔달구 지동 237-24번지 일원 15052부지에 연면적 1638,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그 동안 구도심권에 위치한 팔달구에는 수원시 4개 구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어 관내 3개 경찰서(남부·중부·서부)가 구역을 나눠서 관할했다.

범죄발생 건수가 4개 구 중 가장 많지만 경찰서가 없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컸다. 수원시와 시민, 지역 국회의원 등이 경찰서 신설을 지속해서 건의했고, 201512, 경찰서 신설이 확정됐다.

팔달경찰서가 문을 열면 4개 경찰서가 각 구를 담당하게 되며, 경찰서 명칭은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로 변경할 예정이며 치안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팔달경찰서 주변에 소광장·녹지 등을 조성하는 공공공지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공공지 편입 토지 면적은 1617(22필지). 지난해 10월 보상을 마무리했고, 소유권을 수원시로 이전했다.

공공공지 조성에는 사업비 60억원(보상비 55억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팔달경찰서 착공과 함께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공지 내 건물철거를 마친 부지에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팔달경찰서 착공 전까지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팔달경찰서 신축사업의 첫 단추인 손실보상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면서 경찰서가 완공되면 시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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