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여주청소년문화의 집과 연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018년 청소년 자원봉사단 기초교육 및 활동’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3일 동안 청소년 봉사단 총 16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QPR 자살예방교육, 경로당 및 재가노인서비스 대상자 생활환경개선, 주간보호센터 위문활동 등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꼭 참여해서 다른 어르신들과도 소통하고 싶고, 첫 노인봉사활동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노인복지관은 경로식당, 밑반찬배달서비스, 경로당 등 자원봉사를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노인복지관 문화복지팀(☎031-881-0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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