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세먼지쯤이야... 코로나19 이후 캠핑족 성지 된 여주시 '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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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먼지쯤이야... 코로나19 이후 캠핑족 성지 된 여주시 '섬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02.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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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여주시와 강원도 원주시의 경계인 섬강에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에도 불구 캠핑족들이 캠핑과 차박을 즐기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7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여주시와 강원도 원주시의 경계인 섬강에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에도 불구 캠핑족들이 캠핑과 차박을 즐기고 있다.

이날 일찍 귀갓길에 오른 캠퍼까지 합친다면 텐트와 캠핑카, 차박 등 어림잡아 150여곳은 돼 보인다.

이곳은 코로나 감염병 발생 이후 이른바 캠핑족의 성지로 알려져 주말이면 차 댈 곳이 없다. 평일에도 많은 캠핑족과 차박족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여주시와 원주시의 경계인 섬강은 코로나 감염병 발생 이후 이른바 캠핑족의 성지로 알려져 주말이면 차 댈 곳이 없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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