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7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여주시와 강원도 원주시의 경계인 섬강에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에도 불구 캠핑족들이 캠핑과 차박을 즐기고 있다.
이날 일찍 귀갓길에 오른 캠퍼까지 합친다면 텐트와 캠핑카, 차박 등 어림잡아 150여곳은 돼 보인다.
이곳은 코로나 감염병 발생 이후 이른바 캠핑족의 성지로 알려져 주말이면 차 댈 곳이 없다. 평일에도 많은 캠핑족과 차박족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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