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고드름 제거 신고 늘어...“낙하 땐 위험” 반드시 제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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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고드름 제거 신고 늘어...“낙하 땐 위험” 반드시 제거해야
  • 한승목 기자
  • 승인 2021.01.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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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소방관들이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한 숙박업소 수도관이 터지면서 건물 1층부터 3층까지 외벽에 생긴 고드름을 제거하고 있다. 이 고드름을 제거하는데 약 3시간 40분이 걸렸다. (사진제공=구리소방서)

한파가 지속되면서 건물 외벽에 얼어붙은 고드름 제거 신고가 늘어나고 있다.

11일 오후 33분께는 부천시 소사본동에 있는 숙박업소 2층에 고드름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4명의 소방관들이 장비 1대를 이용해 고드름을 제거했다.

이에 앞선 지난 9일에는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3층 주택 처마에 생긴 고드름을 출동한 소방관 5명이 장비를 이용해 무사히 제거했다.

또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는 수도관이 터져 건물 1층부터 3층까지 외벽에 생긴 고드름을 제거했다. 이 고드름을 제거하는데 걸린 시간은 3시간 40분으로, 고드름을 제거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기는 동파 등의 사고로 큰 고드름이 생기고 있다고드름 제거 신고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파가 풀리면 고드름이 녹으면서 낙하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반드시 미리 제거하는 게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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