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중앙신문 칼럼 위원인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조경학과 김완수 교수는 책 글쓰기 대학 회원 2집 ‘잊지 못할 내 삶의 한 순간’의 공저자로 신간 발간에 참여했다.
책 글쓰기대학 모임 가재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공저로 출간한 이 책은, 각계각층의 56명이 그동안 배운 스마트 폰으로 책 쓰기 실력을 통해 약 한 달여 만에 초스피드로 기적같이 완성됐다.
목차를 보면 1장은 ‘내 삶의 터닝포인트’ 2장은 ‘가족사랑’ 3장은 ‘보람된 순간, 보람된 사람’ 4장은 ‘잊지 못할 추억’ 5장은 ‘마음의 행복 동행’ 등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을 출간한 책 글쓰기대학은 책을 내고 싶은데 글쓰기에 자신 없는 분들을 위해 기획부터 출간까지 출판사와 전문작가들이 핸드폰 앱을 활해 스스로 책을 쓰도록 도와주고 교정을 하며 함께 스마트 워킹으로 발간돼 더욱 빛나는 출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에서 김완수 교수는 ‘내 큰 딸도 있어요!’란 주제로 친구 집에 오신 장모님을 만나서 친구 장모님의 큰딸인 지금의 아내를 소개받아 결혼까지 하게 된 소중한 인연을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지난 12월 8일 송년회와 함께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책 글쓰기대학 모임과 핸드폰 책 쓰기 코칭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교수는 지난 2월 6일 인간개발연구원 창립 45주년 기념 에세이 ‘아름다운 만남, 새벽을 깨우다’에 이어 지난 6월 9일 핸드폰 책 쓰기 코칭협회 창립 기념문집 ‘코로나19 이후의 삶, 그리고 행복’에 이어 금년 3번째 공저자로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