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회적참사 특별법 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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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회적참사 특별법 개정 촉구"
  • 허태정 기자  htj@joongang.tv
  • 승인 2020.12.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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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사회적참사 진상규명특별법 개정! 박근혜대통령기록물 공개 결의! 진상규명 특별검사 요청! 즉시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나문성 기자)

| 중앙신문=허태정 기자 | 3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연대, 국민동의 청원에 참여한 10만 4.16시민들, 세월호참사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바라는 4.16시민동포들 주최로 '사회적참사 진상규명특별법 개정! 박근혜대통령기록물 공개 결의! 진상규명 특별검사 요청! 즉시 입법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국민의힘'은 '사참법 개정안'을 전면 거부함으로써 이름만 바꾼 새누리당이자 세월호참사의 범인임을 스스로 드러냈다"면서 "입법의 키를 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무슨 이유인지 자당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을 스스로 약화시키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별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가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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