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7일 오후 2시 39분께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394㎡가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다수의 소방차와 구급차 등 장비 22대와 45명의 소방대원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여 약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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