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타트업 육성 ‘인천창업펀드’ 671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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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타트업 육성 ‘인천창업펀드’ 671억 조성
  • 이복수 기자
  • 승인 2020.11.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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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장·투자유치 지원… 투자기간 4년
市 20억·모태펀드·조합원·민간 등 조합 결성
인천시는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671억 (가칭)인천창업펀드 조성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는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671억 (가칭)인천창업펀드 조성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는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가칭)인천 창업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가칭)인천 창업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2개 분야, 671억원 규모로 스마트 대한민국 창업 초기 조합은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371억원 규모이며, ‘비하이임 팩트 투자조합 2는 소셜벤처기업에 투자하는 300억원 규모의 펀드다.

펀드 운용은 티인베스트먼트와 비하이인베스트먼트()가 각각 맡게 되며, 투자기간은 4, 존속기간은 8년이다.

인천시는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두 곳의 펀드 조합 결성에 참여했으며, 시가 출자에 참여한 투자조합은 시 출자금액의 최소 3배 이상 인천 소재 기업 또는 1년 이내 이전 예정인 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인천시는 지난 201712월 처음으로 인천창업펀드 1(재기분야, 375억원 규모)의 출자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9년에 2, 3호 펀드 총 436억원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는 5월 인천창업펀드 확대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와 함께 2020년 한국모태펀드 정시 출자사업의 위탁 운용사로 선정된 전문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업무집행조합원 2개사를 선정해 투자조합 결성에 참여했다.

그동안 시가 출자에 참여한 인천창업펀드는 올해 10월말 현재 59개사에 553억원을 투자했다.

허제도 인천테크노파크 창업지원센터장은 인천에 숨은 보석 같은 스타트업을 찾아내는데 매력을 느낀다올해 연말 개소하는 스타트업파크와 인천시 창업허브가 될 창업마을 드림촌등 창업인프라 조성 사업과 함께 투자방식의 지원정책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류제범 시 투자창업과장은 인천시가 확대 추진하고 있는 인천창업펀드 조성사업은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분투자방식 등으로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성공한 기업의 이익을 공유해 지역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 창업생태계를 활성화 하고 있다창업생태계 활성화의 긍정적 신호가 있는 만큼 관내 창업지원기관들과 협력해 인천시 창업지원정책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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