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예산안 법정 기한 "1분도 늦추지 않고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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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예산안 법정 기한 "1분도 늦추지 않고 처리"
  • 박남주 기자
  • 승인 2020.11.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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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묻지마식 반토막 요구 없어야
국민 안심할 수 있게 최선 다해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한국판 뉴딜 예산을 전액 삭감, 또는 반 토막 정도를 감액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무책임한 정치 공세"라며 "묻지마식 반토막 요구를 중단하라"고 충고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한국판 뉴딜 예산을 전액 삭감, 또는 반 토막 정도를 감액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무책임한 정치 공세"라며 "묻지마식 반토막 요구를 중단하라"고 충고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1분 1초도 늦추지 않고 예산안 법정 기한을 지키겠다"며 야당을 압박했다.

김 원내대표는 1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야당은 한국판 뉴딜 예산을 전액 삭감, 또는 반 토막 정도를 감액해야 한다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는 한국판 뉴딜을 무산시키려는 정치적 의도이고, 나라 경제의 미래를 포기하는 무책임한 정치 공세"라며 "묻지마식 반토막 요구가 없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앞서 여야는 전날 박병석 국회의장과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도 법정시한 내 예산안 처리를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김 원내대표는 "예산안이 법정 시한 내에 여야 합의로 잘 처리돼 국민께서 조금이라도 더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와 예산 심사 과정에서 국무위원들이나 피감기관들의 행태가 도를 넘을 정도로 국회를 무시하고 안하무인 태도를 보였다"고 반박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외교정책 전환에 대해 "국회 방미단이 만들어져 미국을 방문케 된다면 그 역할은 한미 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정부와 외교 총력전 나서 새 의원외교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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