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소방서는 지난 6일 이천마이다스 골프 앤 리조트 직원 46명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골프장 찾는 이용객기 많아짐에 따라 재난 발생 시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119신고 및 피난대피방법, 초기소화에 사용되는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이 교육을 실시 후 교육용 연기소화기를 이용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골프장 내에서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하여 배우고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져 교육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안전교육은 눈이 아닌 몸으로 익혀야 한다.”며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유사 시 자발적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시키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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