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교육·교복·급식’ 3대 무상교육 실현에 앞장서는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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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교육·교복·급식’ 3대 무상교육 실현에 앞장서는 포천시
  • 김성운 기자
  • 승인 2020.10.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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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3학년 전 학년 무상교육,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무상급식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포천시교육재단 출범 교육사업 진행
포천시는 다양한 교육시책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아우르는 미래교육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은 고등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박윤국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는 다양한 교육시책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아우르는 미래교육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은 고등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박윤국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가 예부터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한 교육에 대해 온 갓 정성을 쏟는 등 지역사회의 밑바탕이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키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천시는 다양한 교육시책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아우르는 미래교육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고교 무상교육을 실현한 포천시의 교육 정책속으로 들어가 보자.

# 경기도 유일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 올인

시는 2020년부터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포천이 유일한 것은 지난해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기 때문이다.

시 관내 고등학교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를 제정한 시는 이를 통해 교육비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정부의 무상교육에서 제외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으로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하는 등 1년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부터 무상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따라서 시는 무상교육 대상에서 제외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포함, 350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무상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 누구나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아 교육격차를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러한 금전적 문제로 학생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시는 특화된 교육복지를 펼쳐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포천시는 포천교육지원청과 지난 7월 28일 ‘포천형 혁신교육지구 시즌3’ 추진 합의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는 포천교육지원청과 지난 7월 28일 ‘포천형 혁신교육지구 시즌3’ 추진 합의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 경제적 부담 완화,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에 앞장

시는 올해 2190명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교복을 지원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의 이러한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시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교복 지원 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시작으로 이뤄졌다.

이를 위해 시는 교복 지원 조례를 거쳐 지난해부터 중학교 신입생들은 학교에서 공동구매(현물) 지원 방식을 통해 지원했으며, 고등학교 신입생들은 시 자체 현금 지원으로 구분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특히 금년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학교에서 공동구매(현물) 지원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 사업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1월 21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포천시교육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는 지난 1월 21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포천시교육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학생들 건강에 최우선

시는 관내 초··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발맞춰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급식 운영을 위해 내년도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무상급식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시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시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관내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에 공급할 예정으로서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농민들은 계약 재배 등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선순환 공급체계를 구축, 지역상생과 경제효과 유발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는 금년도부터 포천시교육재단을 출범,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등 올 상반기는 향토인재특별장학생 34, 대학생 80명 총 114명에게 약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하반기 또한 초··고 장학생 426, 우수 교원 20,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가정 대학생 150(활력장학생),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 50(동행장학생) 546명을 선발해 약 3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에 있다.

이에 앞서 시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혁신교육지구 시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52개 학교에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미래인재핵심역량육성사업, 마을교육공동체 꿈의 학교 등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는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혁신교육지구 시즌(2021~2025)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교육 환경 제공을 통해 학습권 보장에 최선을 다 해 왔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체육활동을 위해 다목적 체육관 건립 지원에 나선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긴급예산을 편성·지원하고 있으며, 교육부가 지원하지 않는 100명 이상 600명 이하의 관내 23개 소규모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관내 79개 유····고등학교에 비접촉식 체온계 707개 및 마스크 92500장 등을 시 자체 예산 지원으로 학생들 건강과 미래 인재 육성 등 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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