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들어 서울 중소형 아파트 가격 66% 급등
상태바
현 정부 들어 서울 중소형 아파트 가격 66% 급등
  • 김정삼 기자
  • 승인 2020.10.21 11: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5월 3억7218만원이던 게 2020년 7월 6억1741만원

현 정부 들어서 지난 3년간 서울에서 중소형(전용면적 40~62.8㎡ 미만) 아파트 가격이 가장 높은 비율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감정원의 ‘2017년 5월~2020년 7월간 서울아파트 평형별 평균 매매시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40~62.8㎡의 중소형 아파트 시세가 문 대통령 취임 월인 2017년 5월에는 3억7218만원이었으나 4년차인 2020년 7월 현재 6억1741만원으로 무려 65.9%(2억 4523만원)나 상승했다.

아울러 19평대 미만의 소형 아파트 시세 또한 2억 6117만원에서 3억 5009만원으로 34%(8892만원) 올랐다.

현 정부 들어서 지난 3년간 서울에서 중소형(전용면적 40~62.8㎡ 미만) 아파트 가격이 가장 높은 비율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중앙신문 자료실)
현 정부 들어서 지난 3년간 서울에서 중소형(전용면적 40~62.8㎡ 미만) 아파트 가격이 가장 높은 비율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중앙신문 자료실)

역세권과 거리가 있고 연식이 오래된 저가 소형, 중소형 아파트는 노원구나 구로구같이 주로 서울 외곽지역에 입지하고 있었다.

이마저도 문재인정부 3년간 집값이 올라 자금이 넉넉지 못한 서민 또는 사회초년생의 내 집 마련이 어렵게 됐다는 분석이다.

노원구는 2017년5월~2020년7월 사이 중소형 시세가 2억 7110만원에서 4억 1435만원으로 52.8%(1억 4325만원)상승한 반면 소형은 1억 8759만원에서 2억 8815만원으로 53.6%(1억 56만원)나 올랐다. 중소형보다 소형이 더 오른 것이다.

구로구 또한 중소형 49.9%에 비해 소형은 51.0%로 더 많이 상승했다. 반면 고가주택이 많은 강남구, 서초구 등은 중소형 이상의 중형대 오름폭이 가장 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발전소 가동 중지시킨 포천시 행정에 “산단입주 기업인들 발끈”
  • 경기도 23개 시·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외국인·법인 대상
  • 성남 분당중학교 학생 3명 코로나19 확진··· 184명 전수검사
  • 야권, 여당 ‘보궐선거 후보 공천’ 비난
  • 남양주시 퇴계원서 시내버스-1t 트럭 정면충돌... 트럭 운전자 사망
  • 광명시, 마지막 달동네 보상 길 열리나... ‘주민총회 개최’